매일 자정, 한 통씩
북막레터
-
5월 27일 · 01
집 안에 숨쉬는 시간
책 보러가기여러분은 집안 곳곳에서 무엇을 발견하셨나요? 아침 햇살이 부엌 식탁에 드리울 때, 그곳엔 누군가의 손길과 시간이 쌓여 있습니다. 자개장 너머로 지난 시간의 이야기가 흘러나오고, 마루에는 오래된 장난감들이 그 흔적을 남깁니다.
어린 시절의 발걸음이 머무는 곳에는 늘 느긋한 평화가 있습니다. 그곳에서는 늘 안방의 온기가 스며들어 마음을 감싸 안습니다. 문틈 사이로 스미는 자연의 냄새와 함께, 그 시절의 추억이 살아 숨 쉽니다.
여러분의 집 어떤 자리에 그 시간의 흔적이 남아 있나요.